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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류에이션3

저평가 주식 찾는 법 (스크리닝, 밸류에이션, 실전적용) 주변에서 "이 주식 좋다더라"는 말에 흔들려 매수했다가 뒤통수를 맞은 경험, 한 번쯤 있지 않으십니까. 저도 그랬습니다. 투자 초반에는 커뮤니티 추천 종목이나 유명 인플루언서가 언급한 종목을 따라 샀다가 손실을 봤습니다. 그 이후로 "내가 직접 걸러내지 않으면 결국 남의 판단에 기대는 것"이라는 생각이 생겼고, 그때부터 스크리닝 방식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수만 개 종목, 어떻게 걸러낼 것인가전 세계 주식 시장에 상장된 기업 수는 수만 개에 달합니다. 이것을 하나하나 살펴보는 것은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필요한 것이 스크리너(Screener)입니다. 스크리너란 투자자가 원하는 재무 조건을 설정하면 해당 조건을 충족하는 종목만 걸러주는 필터링 도구입니다. 증권사 HTS나 인베스팅닷컴, TIKR 같.. 2026. 6. 21.
강세장 투자 실수 (심리, 밸류에이션, 탐욕공포지수) 솔직히 저도 처음엔 상승장이 오면 자연스럽게 돈을 벌 수 있을 거라 믿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강세장에서도 수익을 제대로 챙긴 사람이 10%가 채 안 된다는 말을 듣고 나서 등골이 서늘해졌습니다. 주가가 오르는 국면에서조차 대부분이 손실로 끝난다면, 그 이유는 딱 하나입니다. 시장이 아니라 사람의 심리가 문제인 것입니다.강세장에서 왜 돈을 못 버는가주식을 시작한 지 6개월쯤 됐을 때였습니다. 처음 다짐했던 규칙은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다른 사람의 수익률 캡처 사진만 보며 따라 매매하고 있는 저를 발견했습니다. 단기 상승률이 좋은 종목을 따라 들어가고, 조금만 흔들려도 손실 확정 전에 팔고 빠지는 패턴을 반복했습니다. 그게 바로 강세장에서 돈을 못 버는 전형적인 행동이었다는 걸 한참 뒤에야 깨달았습니다.시.. 2026. 5. 2.
중동전쟁과 국장 투자 (롤러코스터장세, 반도체·방산, 장기투자) 저도 처음 주식을 시작했을 때는 상승장에서 20% 수익을 냈다가, 횡보장이 오자마자 40%를 날린 경험이 있습니다. 삼성전자에 넣으면 무조건 오른다고 믿었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그래서 요즘 중동 전쟁으로 국내 증시가 롤러코스터처럼 출렁이는 걸 보면서, 그때 제가 얼마나 잘못된 방식으로 대응했는지 새삼 떠올렸습니다.롤러코스터 장세, 왜 지금 유독 심한가솔직히 이번 변동성은 예상 밖이었습니다. 사이드카가 하루 이틀 사이로 매도·매수 방향을 번갈아 가며 발동되는 건 국내 증시 역사에서도 드문 일입니다. 사이드카란 주가지수 선물 가격이 기준 가격 대비 5% 이상 급등하거나 급락할 때 프로그램 매매를 일시 중단시키는 제도입니다. 시장이 지나치게 과열되거나 패닉 상태로 빠지는 걸 막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흥미로운.. 2026. 4.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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